유방촬영술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생리가 끝난 후 1주일 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상의를 벗으신 후 유방촬영기에 유방을 올린 후 압박하여 양쪽 유방을 두 가지 방향으로 4회 촬영합니다.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압박을 많이 할수록 방사선량을 줄이며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
유방촬영술에서 이상소견이 있거나 유방이 치밀할 때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시행합니다.
지방조직이 많은 서구 여성과 달리 유방이 작고 단단한 한국여성은 초음파검사가 중요합니다. 또한 40대의 젊은 유방암이 많은 한국여성에게는 더욱 중요하며 이미 발견된 멍울이 있는
경우 정밀검사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조직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암의 크기 및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때 필요하다면 미세침 흡인세포검사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