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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주사/비만처방/비만관리/지방흡입술


비만시술 중에  주사요법은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메조테라피, HPL레이져지방용해술, PPC, LLD등이
있으며, 비주사요법으로는 3MAX, 리포덤이 있습니다.

Q. 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카복시, HPL의 차이는?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비만주사로 식이와 운동을 꼭 같이 병행해 줘야 하고, 메조테라피는 셀룰라이트가 많은 부위의 지방분해에 효과적으로
넓은 부위에 시술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카복시는 국소 부위에 운동 효과를 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에도 효과적이며 가스(CO2)를 이용한 시술이기에 임신부들에게도
안전하고, PPC는 손바닥크기 정도의 국소 부위에 시술하며 지방이 녹는데 4~8주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만 내원하면 되는 시술입니다.
HPL의 경우 최근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시술로 두껍고 넓은 부위(팔, 복부, 허벅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도 안 빠져서 고민인 부위 등 기존의 주사요법으로 힘들었던
부분이 해결 가능합니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조금씩 녹이는 것으로 주 1회 내원해서 30~40분정도 소요되며 기존의 시술보다는 지방을 줄이는 속도가 빠르고 녹일 수
있는 양이 더 많고, 사이즈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기에 가장 선호도가 좋습니다.

카복시

카복시테라피는 신체의 지방이 많은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액화가스를
정밀하게 압력과 속도를 조절하는 의료장비를 사용하여 피하지방에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주입된 가스는 지방 세포 중 일부를 파괴하고, 지방이 단단하게 축적된 셀룰라이트 부위의 지방조직을 느슨하게 풀어주며,
그 부위의 미세혈액순환을 증가시켜서 자연스럽게 지방의 대사와 분해를 촉진시키는 시술입니다.

체지방의 정도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통상 일주일에 2~3회 정도 시술하여 1~2주일이면 효과를 느낄 수
있고, 1~2개월 치료하면 체형변화를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미세혈액순환개선의 효과를 가져와서 조직으로 산소운반력 향상 등으로 인해 조직 내의 노폐물 배설과 함께 잉여의 수분 축적을
개선시키고 지방세포의 파괴 및 지방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셀룰라이트는 미세혈액순환의 장애에 의해 생기게 되는데, 조직이
효과적으로 산소 및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고 또한 독소 및 노폐물의 배설도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카복시 테라피는 수술하지 않고도 지방분해에 탁월하고 한 번의 치료로도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흡입 후 피부를 탄력있게 해 주고, 튼살을 복원시키고, 미세한 림프조직의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런치테라피라고도 하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짧은 시술시간으로 직장에 바로 복귀가 가능하고 다양한 부위와 지방흡입이 불가능한 부위에도 시행 가능
합니다. 튼살 및 늘어진 피부에 탁월한 피부의 탄력향상과 인체에 100% 안전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합니다.

메조테라피


메조테라피에는 주창자인 Dr. Pistor에 의하여 제안된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즉 소량을 (너무 자주가 아닌) 드물게, 적재 적소에  주입하는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 이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소독과, 일회용 주사바늘의 사용, 적절한 약물의 혼합 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

메조테라피는 주사제를 피부 안에 주사하는 의학적 치료기술이며,


일반적으로는 치료할 부위에 국소적으로 주사를 하게 됩니다.
즉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부위에 국소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부위에 주사를 함으로써 아주 소량의 약물을 사용하고도 큰 효과를 보이게 되며
원칙적으로는 메조테라피를 시행할 수 있는 의사에게서 시술받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만과 미용에 관한 적용 이외에도 메조테라피에는 다양한 적용이 존재합니다.
사실 종주국인 프랑스에서는 통증의 치료법의 하나로 메조테라피 치료가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 상황이며, 비만, 피부미용, 통증, 탈모 등의 치료이외에도 스트레스 등 정신과적
영역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메조테라피 치료는 계속 연구,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소비만, 피부미용, 탈모, 통증 등의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증 치료의 경우는 치료 후 즉시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탈모의 경우는 약 3개월 정도, 국소비만의 경우도 약 2~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본 이후에는 적절한 유지요법으로 전환하여 간헐적인 치료를 하면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HPL


어떤 시술이 좋다고 확답하기는 어렵지만 주사요법 몸매교정술 중 HPL이 가장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시술에도 HPL시술과 병행하면 더욱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성분 분석 후 각자의 체지방량에 따른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HPL은 hypotonic pharmacologic lipodissolution의 약자로써 
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한 지방 융해술입니다.

 

지방 세포막의 파괴를 촉진하는 여러 약물이 혼합된 저장성(hypotonic) 용액을 피하 지방층에
주입하게 되면 지방 세포의 융해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HPL에 들어가는 모든 약물들은
식약청 허가를 받은 약물들로 안전하지만, 드물게 시술 후 약물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있는데, 떨림, 두근거림, 속 메스꺼움 등인데 약물로 인한 일시적 증상이고 몇 시간 내 사라지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시술 부위는 종아리, 허벅지, 복부, 옆구리, 뒷구리 등 피하지방이 축적된 어떤 부위라도 가능하지만 한꺼번에 시술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여러 번에 나누어하게 됩니다.
전신에 시술 가능하며, 지방흡입이 두렵거나, 부분적인 부위에 군살이 많거나, 다른 시술로 효과를 못 보았거나, 빠른 시간 내에 사이즈 감소를 원할 때 적합합니다.
주 1회씩 기간을 맞춰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술 후 작은 멍 이외에는 시술자국이 남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서 직장인에게 불편함 없는 시술로 국소마취제가 같이
주입되어 통증에 예민한 사람이나, 운동으로도 개선이 어려웠던 지방이 많은 허벅지, 복부, 팔 등의 부분 비만에 효과적이며, 원하는 부위에 디자인해서 시술합니다.

HPL은 한번에 800~1000cc에 가까운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므로, 시술 당일은 붓기가 있지만, 24시간정도가 지나면 70~80%정도는 빠지며 남은 붓기도 2~3일 정도면 다
빠집니다. HPL은 살이 처지지 않고, 오히려 탄력을 부여하기에 시술 후 만족도가 좋습니다.

HPL 시술 후 지방이 분해되면서 나타나는 열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술 부위가 간지러울 수 있고 시술 당일에는 약물의 흡수나 시술 부위의 염증을 막기 위해서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하고 샤워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생리 중에도 시술 가능하며, 약물로 인해 2~3일간 화장실에 자주 갈 수 있습니다.
HPL시술은 체중감량을 위한 시술이 아니라 사이즈감소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주면 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AHPL


HPL + 저출력레이저 + 리포덤 세가지 시술을 같이 하면 더 좋은데 HPL은 사이즈 감소와 라인 탄력감을 함께 잡아주는 시술로, 지방을 융해하는 약물을 투입(HPL)시키는 동시에
저출력레이저를 쏘아 지방융해양을 끌어 올려주고, 리포덤으로 마무리 하는데, 이는 초음파 집중장치를 이용해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시술로


비만의 근본 원인인 피하지방세포를 파괴해서 한번 파괴된 지방세포수가 늘어나지 않아 요요현상을 해결해줍니다. 

지방 세포 융해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보통은 HPL 용액을 500cc~1000cc주입한 후에 고주파, 초음파, 저준위 레이저 등의 시술을
병행하게 됩니다. HPL에 첨가되는 성분은 2~10가지 정도로 다양합니다. 또한 1회 용량도 500cc~100cc까지 다양합니다.
HPL 시술 시간은 용액을 주입하는데 30분 정도의 시간, 이후 고주파, 초음파 등이 30분 추가 소요됩니다. 
HPL용액을 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에 주입 초기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중저주파


팔뚝, 배, 허벅지 등 빼고 싶은 부위에 커프를 감고, 중저주파 비만치료기를 셋팅하여 치료를 합니다. 치료 시간과 횟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절을 하게 됩니다.
수술하지 않고 중저주파를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방법으로, 전기적 자극을 통해 인체 내 근육의 수축 운동을 유도하고 에너지를 소모, 지방을 연소시킵니다.
또한 분해된 지방을 배출시키고 지방세포 자체를 자극하여 효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합니다. 비만 해소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의 재생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리를 받으면 신체 사이즈를 줄여주며,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된 이후에도 그대로 쳐져 있을 수 있는 살에 탄력을 부여해 줍니다.
또한 팔,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의 부분 비만 관리뿐만 아니라 눈두덩, 이중턱 부위의 지방 감소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물리학적 이론에 바탕을 두고 개발된 중저주파 비만치료기기는 다른 치료방법들에 비해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매우 편안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주파

고주파 심부열 비만치료란?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곳인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지방을 물처럼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피부탄력도 증가시켜 지방이 제거되는 동시에 몸매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꿔 주는 시술입니다.

고주파 심부열 비만 치료는 RF(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강력한 열을 피부 깊숙한 부분에서 발생시켜 피부 깊숙한
진피 층 온도만 순간적으로 39°C ~45°C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고주파 에너지가 인체 내로 들어가면 이온 분자들이 충돌해 열(심부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표피에는 영향이 적고
피부 속에서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은 통상적으로 41°C에서 용해되기 시작해 단단한 지방조직의 결찰을
느슨하게 만들고 그 사이의 수분을 용해/연소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용해되고
연소 된 지방 조직은 땀샘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됩니다. 고주파심부열 비만치료의 경우 시술시간이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40분 정도로 간단하며 지방흡입술이 적합하지 않는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영구적인 지방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주파 심부열 치료 적용 부위는?

엔더몰로지

'ENDERMOLOGIE' 라는 말은 비만으로 인한 피부의 결합조직 이상으로 인한 병변을 치료한다는 의미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1970년대 후반 프랑스 학자인 LOUIS PAULGUATAY에 의해 개발되어 특허를 받은 명칭입니다.


최근에는 '지방분쇄술'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엔더몰로지는 셀룰라이트 감소와
국소지방의 제거를 통한 체형 관리의 선두주자로서


유럽,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에서 매일 13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엔더몰로지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FDA 및 국내 KFDA의 승인을 받아 병원 및 메디칼 스킨케어에서만 시술가능한 의료용 장비입니다.

진공음압에 의해 피부조직을 당겨주고, 특수 제작된 롤러는 지방세포와 주변 결체조직에 지속적인 수축, 이완 작용을
가해서 지방이 자연스럽게 연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피부의 탄력섬유에 자극을 주어 피부 탄력이 증가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포자극으로 인한 피부의 재생능력을 도와주며,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소변 및 땀으로 신속히 배출시킵니다.

- 셀루라이트치료 : 비만으로 인한 피부의 울퉁불퉁한 현상치료 
- 국부 지방 감소 : 여성비만과 하체비만에 탁월한 효과  
- 피부 탄력 증가 : 늘어진 뱃살과 팔, 다리 등의 피부탄력 증가 및 안면 윤곽술
- 혈액순환 : 혈관과 림프관에 붙어 있는 지방 세포들을 재배치시키면서 혈액순환과 더불어 노폐물을 신속히 배출 
- 부종치료 : 수술 및 림프관 장애로 발생하는 부종에 탁월한 효과  
- 흉터치료 : 3개월 미만의 수술 후 흉터를 세포자극에 의하여 빠르게 치료  

비만약물처방



비만약은 5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1. 식욕억제제(포만감 항진제)

뇌의 식욕중추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예)펜터민, 펜디메트라진, 푸로핀, 푸리민, 푸링, 벨빅 등으로 저녁에 복용하면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녁 늦게 복용하는 것은 피합니다.
부작용으로 불면증, 목마름, 현기증, 변비, 심장의 두근거림, 빈맥, 무기력 등이 있습니다.



2. 대사 항진제

토피라메이트 계열의 약물이 대사 항진제로 분류되는데 에너지 소모증진과 식욕억제 효과가 있고 원래 항경련제나 두통, 경구용혈당강하제, 양극성 장애에 쓰이는
약으로 부작용으로 손떨림, 졸음, 현기증 등이 있고 습관성이 있는 약물은 아니며 아주 소량만 쓴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토팜, 토피드, 토펙스



3. 열생성 촉진제

에페드린과 카페인 복합제로 이 약을 먹으면 몸에 땀이 나고 운동한 것처럼 에너지 소비유리 증가하는데 부작용에는 기분이 업되고 안절부절함, 손떨림, 불면, 발한 들이 있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장 박동수 증가와 혈압상승입니다. 예) 써모펜, 이지다이트, 슈가펜, 파비안, 에카펜, 에페린



4. 흡수억제제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 (싸이트릭스 C)와 지방흡수 억제제 (제니칼, 올리엣, 락슈미)



5. 기타 약물

녹차 추출물 : 리드미, 아르볼, 디바, 다이엔
방풍통성산 : 캠벨, 비그만, 살사라진, 베네카
방기황기탕 : 스웰리스
천연 갈조류 : 마메이드, 에이올, 알룬
L-카르니틴 : 엘칸, 디카틴, 카르틴, 엘카리나



6. 건강보조식품

가르시아 캄보지아, 히비스커스, CLA, 복합 리놀렌산

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수술은 단시간에 군살을 가장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동안 서구권의 전유물로 여겨졌는데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이제는 국내에서도 많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체형성형중의 하나입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2013년 세계에서 이뤄지는 절개 성형수술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지방흡입’(19.9%)이라고 밝혔고, 한국에서도 피부·제모시술에 이어서 지방흡입수술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흡입술은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음압이나 초음파를 이용해서 제거하여 몸매를 바꾸는 시술이며 피부 직하 지방은 아주 가느다란 관으로, 심부지방은 조금 더 굵은 캐뉼라를
이용해서 조각하듯이 흡입해서 원하는 라인으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시술 부위의 부피가 확연히 줄어들어서 만족도가 높은 시술입니다. 

지방흡입수술의 회복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부기와 멍입니다.
멍은 주로 중력을 따라 내려오면서 사라지는데 복부에 지방흡입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멍이 허벅지까지 내려오기도 하고, 팔에 시술받은 경우 손까지, 허벅지는 발까지 부기와
멍이 내려옵니다. 진한 멍은 1~2주 정도 지나면 빠지고, 옅은 멍은 1~2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부기를 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족욕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입니다.부기는 약 3개월간 빠졌다가 올라오길 반복하며 자리를 잡으므로 조급해하지 말아야 하고 시술 후 약 3~7일간은 홀쭉한 라인을 유지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서 부기가
올라옵니다. 처음엔 자신의 본래 체형보다 굵어질 수도 있는데 서서히 부기가 빠지면서 체형이 가늘어집니다.

일시적인 울퉁불퉁함이 동반되는데, 부작용이 아니니 안심해도 됩니다.
지방이 갑작스레 빠진 피부는 바람이 빠진 풍선처럼 힘을 잃은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고 이런 경우 필요한 것이 ‘압박복’입니다.
수술 후 살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트한 의료용 압박복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방층이 있던 자리가 빈 공간으로 변하면 우리 몸은 이를 다시 올려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술 부위가 간지럽거나, 붓거나, 발열감이 생기거나, 통증이 나타나는데
압박복 착용은 이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을 많이 흡입했다면 회복 과정이 더 길어지고, 어느 정도 회복된 후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탄탄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 나타난 뭉침은 대략 3개월 정도에 걸쳐 서서히 풀립니다.  

수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감각이 저하되거나, 정전기가 올라오는 것 같은 저린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각 저하는 정상이며 보통 1주일 안에 호전됩니다.
드물게 6주를 넘기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