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전문의로써, 의학박사로써 많은 남녀의 

성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산부인과TV 박혜성원장

여성의 가장 흔한 고민은 바로 감기와 같은 질염입니다. 4월 19일에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 [여성의 자존감]에서는 여성의 말못할 고민 질염에 대하여 

전격해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써 수많은 여성을 마주하며 질염의 불편함을 

직접 해결해주는 박혜성 원장은 여성이 질염을 갖게 되는 원인과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알고있다시피 질염은 개인의 생활패턴 혹은 생활습관과

컨디션, 면역력 등에 따라 재발하고 낫기도 하면서 반복됩니다.

질염은 약을 처방받아 일주일정도 복용하면 쉽게 나을수 있는 반면,

또 다시 쉽게 재발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부인과TV 박혜성원장의

질염예방팁을 공개하였는데요, 바로 '질유산균'입니다.

질유산균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장유산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우리의 장 이외에 가장많은 유산균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 바로 질입니다.

바로 이 여성의 질에 유산균이 건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는 흔히 질염이 발생하면 간지럽고, 냉대하가 심해지는 증상을 겪습니다.

그래서 속옷을 입고 자는것보다 벗고자는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질염을 심하게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질을 씻는 습관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외음부만 씻고, 질내부는 손가락을 넣어 씻는 행동을 금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