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클리닉별명 붙은 주사가 많습니다 성분으로 구분합니다
항노화 클리닉의 백옥·신데렐라·마늘처럼 별명으로 불리는 주사는 성분이 각각 다릅니다. 무엇이 들어가고 어디에 쓰는 것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조합을 정합니다.
주사는 어떻게 고르나요
백옥주사·신데렐라주사·마늘주사 같은 이름은 별명이고 실제로는 글루타치온·티옥트산·푸르설티아민이라는 서로 다른 성분입니다. 이름만 보고 고르면 목적과 성분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 먼저 묻는 것은 어떤 주사를 원하는지가 아니라 지금 어떤 상태인지입니다. 피로가 오래 가는지,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간 수치가 걱정인지에 따라 맞는 성분이 다릅니다. 병력과 복용 중인 약도 같이 봅니다. 당뇨나 신장질환이 있으면 쓰기 어려운 성분이 있어서입니다. 약물에 과민 반응을 겪은 적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원내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성분과 조합을 정합니다.
주사별 성분과 쓰임
①태반주사는 태반 성분으로 만든 주사제로 갱년기 증상 개선(멜스몬)과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라에넥)에 허가돼 있습니다. ②글루타치온(백옥주사)과 티옥트산(신데렐라주사)은 항산화 성분을 정맥으로 넣는 주사입니다. ③푸르설티아민(마늘주사)은 수용성 비타민 B1 제제로 피로 회복 목적에 씁니다. ④마이어스 칵테일은 비타민 C를 비롯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혼합해 정맥주사하는 방식으로, 먹는 것보다 혈중 농도를 빠르게 올릴 때 씁니다. ⑤글리시리진(감초주사)은 간기능 개선에 쓰는 성분입니다. ⑥이 밖에 셀레늄·아연 같은 필수 미네랄을 공급하는 멀티블루, EDTA 성분이 몸속 중금속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킬레이션 요법이 있습니다. 목적이 겹치는 주사가 많아서 여러 개를 다 맞기보다 상태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성장호르몬은 원한다고 바로 맞는 주사가 아닙니다. 자극검사에서 결핍으로 진단된 경우에 부족한 만큼 보충하는 처방 치료입니다. 먹는 약은 없고 주사제만 나와 있습니다. 성인은 하루 0.8~1.0단위의 소량으로 시작해 첫 3개월간 2~4주마다 혈액에서 IGF-1 수치를 재면서 용량을 조정합니다. 주사는 하루 한 번, 주 5~7회 맞습니다. 성장호르몬이 원래 밤에 깊이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라 주사도 잠들기 30분 전쯤 맞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암 질환이 있는 경우, 뇌압이 올라가 있는 경우,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쓸 수 없어 시작 전에 해당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 확인해 보세요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남는다
갱년기 이후 컨디션 기복이 심해졌다
영양주사를 맞아 볼까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방법별 안내
태반주사
갱년기 증상과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에 허가된 주사제입니다. 대상에 해당하는지 진료에서 확인합니다.
글루타치온(백옥주사)
항산화 성분을 정맥으로 넣습니다. 피부에 대한 기대치는 개인차가 커서 한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티옥트산(신데렐라주사)
항산화 목적으로 쓰는 성분입니다. 횟수와 간격은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푸르설티아민(마늘주사)
비타민 B1 계열입니다. 당뇨·신장질환이 있으면 쓰기 어려워 병력을 먼저 확인합니다.
마이어스 칵테일
비타민과 미네랄을 섞어 정맥으로 주는 방식입니다. 다른 치료의 보조로 씁니다.
성장호르몬
검사로 결핍이 확인된 경우에 쓰는 처방 주사입니다. 부종·관절통이 생길 수 있어 소량부터 시작합니다.

※ 영양주사는 반응에 개인차가 있고, 주사 부위 통증이나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장질환·당뇨처럼 기존 질환이 있으면 쓰기 어려운 성분이 있어 병력과 복용 약을 진료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 급여 / 비급여 여부는 진단 후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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